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갈공명 와룡전 (문단 편집) == 장수 == 능력치는 '''무력''', '''통솔''', '''정치''' 세 종류로 최소1에서 최대15까지의 범위를 지니고 있다. 또한 게임상에서는 표시되지 않는 숨겨진 능력치 '''야전''', '''성새전''', '''수상전'''이 존재하며, 이쪽은 0~10까지의 능력치로 분류한다.[* 정확히는 0~A0까지의 16진수로 0,10,20,...A0까지의 11단계로 분류된다. 웹에 돌아다니는 능력치표는 0~100까지의 10진수로 능력치가 분류된 것처럼 되어있으나 오류.][* 야전 능력치의 경우 7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없고 성새전 능력치의 경우 7, 9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없다.] 무력이 높은 장수는 전반적으로 야전에 강한 특성이 있으며, 전투지휘시에는 높은 사기치로 시작한다. 병력이 아무리 많아도 사기치가 바닥나면 패배하게 되는 특성상 전투지휘시에 매우 빛을 발한다. 제갈량 같은 굇수가 적일 때에도 허저 같은 장수로 야전+전투지휘를 걸면 어렵지 않게 이길 수 있다. 공성전에서도 성새전 에이스급이 아니라면 전투지휘를 거는 쪽이 적 병력을 더 많이 깎을 수 있어서 유리하다. 통솔이 높은 장수는 주로 성새전에 강하며 전투지휘시에는 군사들이 더 빠르게 명령을 받는다. 주로 위임을 맡겨둘 시 잘 싸우는 편으로 대체로 공성전에 강하기 때문에 성 쟁탈전이 전쟁의 중심이 되는 본작의 특성상 군의 주력이 된다. 전투지휘시에는 농성측은 사기가 거의 떨어지지 않고 지형상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공격측이 매우 불리하지만, 위임시에는 그냥 털어버리기 때문. 대표적인 장수가 [[제갈량]]. 통솔15에 숨겨진 능력치인 성새전조차 최대치인 A0(10)이라 위임을 걸어두면 적 수도까지 일점돌파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사마의도 제갈량과 동급의 성새전 능력을 지닌 S급 캐릭터. 외적으로도 두 S급 캐릭터를 특별대우하는 모양인지, 제갈량은 '''공명'''으로, 사마의는 '''중달'''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성명이 아닌 자(字)로 불리는 캐릭터는 이 둘뿐이다.-- 그보다도 제목부터가 '''와룡전'''-- 전쟁이 벌어지면 국지전이 수없이 일어나기 때문에 일일이 전투지휘하다간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는 것도 위임전투가 메인이 되는 요인이다. 정치 능력치는 외교관과 내정관을 임명시에 필요한데, 외교관은 어지간한 경우가 아니면 자금이 너무 많이 들어서 잘 안 쓰는 편이고 내정관 역시 내정관 임명하기보단 세금을 깎는 쪽이 훨씬 효율이 좋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외교관이 필요할 경우 써먹을만한 정치13이상의 장수가 한두명 정도 있으면 충분한 수준. 다만 접경지역이 있고, 교전상태가 아닌 세력의 경우에는 아무리 외교관을 넣고 투자를 해도 결국은 외교관계가 험악해져서 전쟁에 이르게 되기 때문에, 이 게임에서 외교의 중요성은 그리 크지 않다. 내정관의 경우, 내정관을 도시에 배치하면 며칠안에 내정관이 정치수치에 따라 필요한 예산을 제시하게 되는데, 그 요청 예산을 주거거나 그 요청보다 훨씬 많은 돈을 쥐어주면 확실히 순식간에 그 담당도시의 상승치가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숨겨진 능력치인 야전, 성새전, 수상전 능력치는 해당 장수가 권한을 위임받고 싸울 때 전투환경[* 장수1VS장수 여러명의 전쟁 상황, 장수 2명 이상VS장수 2명 이상 전쟁 상황.]에 따라서 다수 따라 어떤 결과를 내는가를 좌우한다. 이 능력에 따른 보정치는 기본능력치인 무력, 통솔력보다도 약간 높다. 이 능력치에 무력/통솔력 중 높은 값을 더하는데, 실제로 야전시에 적용되는 능력치의 영향은 야전>무력>통솔력 순이며 공성전시에는 성새전>통솔력>무력 순으로 영향을 받는다.[* 무력 12인 장수와 통솔 12인 장수가 있고 둘다 보정이 동일하면, 전자는 야전이, 후자는 공성전이 유리하다는 뜻.] 그 외에도 사소한 영향을 받는 설정들이 많아서 정확한 계산은 매우 힘들다. 좋은 예가 위에 언급된 제갈량이며 반대로 나쁜 예가 [[주유]]. 통솔력이 13이나 되어서 성을 잘 먹을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성새전 능력이 0이라 회계성에 숨어있는 [[왕랑(삼국지)|왕랑]]에게도 심심하면 깨진다. 다른 오나라 장수도 전반적으로 마찬가지라 삼국중 오나라가 가장 약체다. 그나마 S급에서 한끝발 밀리는 정도인 [[육손]]과 어느 진영에서도 A급은 먹을 수 있는 [[제갈근]](게임상에서는 제갈조라는 잘못된 이름으로 등장) 그리고 [[여몽]]과 [[노숙]]이 체면치레를 해 주는 수준이다. 수상전의 경우는 오나라 장수들이 주로 높게 배정되어 있는데, 물에서 싸울 일이 별로 없으므로 오나라가 잉여집단이 되어버린 이유. 그나마 물에서나 잘 싸우면 모를까, 버그 때문에 실제로 위임하면 야전능력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있으나마나한 능력이 되어버렸다. 무시해도 좋은 능력치. ~~본격 오나라 까는 게임~~ 최근 이 버그를 수정한 버전이 돌아다니는데 이를 실행해 보면, 오나라와 수상전에서 붙으면 그야말로 충공깽이다 따라서 숨겨진 능력치까지 고려해서 각 장수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위임 전투를 펼쳐야 이길 확률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겠다. 숨겨진 이들 능력치의 구체적인 값을 확인하는 방법은 [[에디트]]를 쓰는 것 이외에는 없으나, 커맨드창에서 장수 이름을 더블클릭하면 해당 장수의 어떤 능력치가 가장 높은가 알아볼 수 있다. 예컨대 [[조운]]을 더블클릭하면 "들에서 나보다 강한 자가 있다면 싸워 보고 싶군!"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야전 능력치가 가장 높음을 뜻한다. 숨겨진 능력치가 전부 다 같을 경우에는 성새전이 가장 높은 것으로 묘사되어 나온다. 대체적으로 조조군은 일단 장수의 머릿수에서 압도적이며, 성새전에 강한 장수(조조, 사마의, 순욱, 정욱 등), 야전에 강한 장수(허저, 전위, 하후돈, 하후연, 우금 등), 야전 공성전 다 골고루 잘 하는 만능형(서서, 장료, 장합, 조인 등)이 골고루 넉넉하게 포진해 있어 플레이가 가장 편하다.[* 1장에선 순욱, 정욱을 막을 적이 없어 성새전은 최강이지만 야전은 공융에게도 승부를 장담 못하는 불안정한 수준.] 유비군은 야전, 공성전 양쪽 다 특급 장수들을 데리고 있으나(관우, 장비, 조운, 제갈량, 방통) 그 뒤를 받쳐줄 장수들과의 격차가 좀 커서 조조군에 비해 장수층이 옅은 게 흠. 물론 유비군을 능가할 진용은 조조군밖에 없지만 시나리오 2부터는 무조건 조조가 최종보스니까 문제. [* 1장에선 야전에 강하지만 공성전은 부족하고 장수 수가 적다. 조운이 오면 나아진다.] 손책, 손권군은 수상전'''만''' 강하다. 아니, 상기했듯이 수상전이 강한 것도 명목상일 뿐 버그로 수치적용이 안 되기 때문에 실제로는 수상전도 약하다(...). ~~본격 오나라 까는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